7월 14일(토요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신 회인면 권00어르신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폭염으로 땀이 비처럼 흐르는 데도 불구하고 농업경영인연합회 청년회(회장 이병준 이하)의 노력 끝에 어르신에게 기쁨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시공 전 사진입니다
화장실 턱이 높아 이용할 때 걸려 넘어지시는 어르신에게 발판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수돗가에 깨진 시멘트로 인해 물이 세는 불편을 겪던 어르신에게 깨끗한 수돗가를 선물해드렷습니다.
연신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더운데 너무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던 어르신,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계시네요
완성된 사진입니다~ 주말에도 쉬지 않고 도움을 주신 농업경영인연합회 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