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과 재기발랄한 여고생들이 만나 복지관 담장에 새로운 이야기를 불어 넣었다.
□ 보은여고 인권동아리 ‘소수자들’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동화 속 주인공 ‘어린왕자’ 이미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 보은여고 조한인 교사는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하여 복지관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무엇보다 참여하는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많은 것을 느끼기에 이런 활동을 마련해 주신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 한편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 귀한 시간을 함께 해준 보은여고 인권동아리 ‘소수자들’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복지데일리: http://www.welfare-d.kr/news/articleView.html?idxno=8173
동양일보: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55
보은신문:http://www.boeuni.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17
중부매일: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1776
보은사람들:http://www.boeunpeo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39